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포 도시철도 (문단 편집) ==== "너도 함 타봐라" 챌린지 ==== [[2021년]] 1월, 한 [[풍무동]] 주민이 지역 커뮤니티에 "시장을 비롯한 당국자들은 서울로 출퇴근을 안 해서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는 것 같다"며 지역 정치인들이 도시철도를 직접 타보는 '''너도 함 타봐라 챌린지'''를 제안했다. 글쓴이는 [[정하영]] 김포시장과 [[김포시 갑]] [[김주영(1961)|김주영]] 의원, [[김포시 을]] [[박상혁(정치인)|박상혁]] 의원을 지목했다. 이에 김주영 의원이 2021년 1월 29일 아침에 [[장기역]]을 출발, 김포 도시철도와 [[서울 지하철 9호선|9호선]]을 이용해 [[대한민국 국회의사당|국회]]로 출근한 후 "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4197018|상쾌한 시작이 되어야 할 시민들의 출근길이 지치고 힘겨운 길이 되고 있다. 대체 노선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]]"고 밝혔다. 정하영 시장은 2021년 2월 1일 출근 시간대에 [[풍무역]]~[[김포공항역]] 구간을 탑승했으며, "교통이 아니라 고통이다. 시장으로서 죄송스럽다"는 [[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3984492|소감]]을 남겼고, 이는 일종의 [[https://attention2.space/2022/underground/|밈이 되기도 했다고]] 전해진다. 이후 이들의 지목으로 [[https://blog.naver.com/92free/222229517375|신명순 김포시의장]]과 [[https://blog.naver.com/kimpolee71/222233362636|김포 지역구 경기도의원 4명]]도 지옥철 체험에 동참하였다. 김주영, 박상혁 의원은 아예 '''[[이낙연]] 전 [[더불어민주당]] 대표를 [[https://www.newsis.com/view?id=NISX20210517_0001443574|섭외]]'''[* [[풍무역]]에서 열차를 기다리며 [[노형욱(1962)|노형욱]] '''[[국토교통부장관]]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''' 따지기까지 했다고 한다. 참고로 노 장관이 [[국무조정실장]]으로 일하던 시절의 직속 상사가 바로 당시 [[국무총리]]였던 [[이낙연]]이다.]해 2021년 5월 17일 지옥철 체험에 동참했다. [[안철수]] [[국민의당(2020년)|국민의당]] 대표 역시 2021년 5월 17일 김포 도시철도를 타고 출근 체험을 한 바 있으며 이 일화가 뒤늦게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10519056100001|알려졌다.]] [[윤석열]] 당시 [[국민의힘]] 대통령 후보는 2022년 1월 7일 김포 도시철도 [[풍무역]]에서 출발해서 서울 지하철 9호선 [[국회의사당역]]까지 가면서 '''"지방 근무할 때 경전철을 많이 타 봤지만, 객차가 너무 적어서 젊은 사람들이 힘들 것 같다."'''라고 소회[* 지방근무에서 탔다는 경전철은 [[대구 도시철도 3호선]]일 것으로 추정된다. 대구 3호선은 2015년에 개통했는데, 그 당시 윤석열 후보는 [[대구지방검찰청]]에 소속되어 있었다.]를 밝혔다. [[https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220107_0001716449|참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